조선일보의 미국산 쇠고기 만평

기타등등/휴지통 2008/05/24 13:38
조선일보(좇선일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에 등장하는 미국산 쇠고기 만평들은 쓰레기 만평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왜 쓰레기 만평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초중고 학생들에 대한 촛불시위 탄압을 경찰의 탓으로 돌려버리는 완벽한 만평입니다. 대통령은 겸손하게 국민과 소통할려고 하는데 경찰이 오바한다는 이야기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초중고 학생들이 국정을 주도한다는 만평입니다.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 시위를 일부 초중고 학생들만 그런다는 식으로 축소할려는 만평이지요.



굶고 있는 북한 주민들도 있는데 미국산 쇠고기에 반대하는 한국인들을 이해할수 없다는 만평입니다. 이 정도면 만평수준을 넘어선 쓰레기 그림이라고 봐야겠지요?



조류독감 및 광우병을 괴담수준으로 낮추어볼려는 만평입니다.



미국 쇠고기는 안전하다고 계속 강조해도 들은체도 안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한데도 국민들은 도무지 믿지 않으니 할수 없다는 식으로 정부를 감싸는 만평이지요.



아무리해도 안믿으니 이렇게까지라도 할까? 식으로 정부를 감싸는 만평입니다.



이 만평은 겉으로는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것 같지만 잘 살펴보면 이명박 정부는 민생 살리기에 열심인데 쇠고기 판매 업자들이 안도와준다는 식이지요. 이런식으로 이른바 질 좋으면서도 값도 저렴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정당성에 맞춰갈려는 의도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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